무덥고 습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계절입니다.
이런 때일수록 서로 간의 작은 배려 속에서 생활하는 지혜가 필요한 듯 합니다.
공동체에서 잠시 빠져나와,
책과 함께 산책하는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.